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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TIVAL

봄 위한 음악축제 ‘뷰티풀 민트 라이프’ 결국 취소

송고시간 2020.04.27 10:26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0’, 코로나19 여파로 개최 취소 (이미지 : 민트페이퍼)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출연 예정이었던 봄 음악축제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0(Beautiful Mint Life / 뷰민라 2020)'가 결국 취소를 맞았다.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5월 16, 17일 양일간 열릴 예정이었던 '뷰민라 2020'은 장범준, 정승환, 데이브레이크, 볼빨간사춘기, 소란, 10CM, 폴킴, 윤하, 페퍼톤스, 에릭남, 창모, 박경 등 42팀의 아티스트가 출연 예정이었다.
 
주최측인 민트페이퍼는 "코로나19로 인해 뷰민라 2020이 취소를 맞았다. 상황을 꾸준히 모니터링 해왔으나,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이 5월 5일까지로 연장되었고, 이후 코로나19에 대한 정부 방침이 다소 완화되더라도 행사 운영에 관한 세부 지침까지는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다.”라는 뜻을 밝혔다.
  
'뷰민라 2020'가 취소된 배경에는 아티스트 일정, 뷰민라 특유의 계절적 한계성 때문이라는 판단도 있다고 한다.
 
한편 4~5월에 열리는 음악 축제는 대부분 취소를 맞았으며 해당 축제는 티켓 오픈 이후 꾸준히 티켓 판매 1, 2위를 유지한 인기 축제로 알려졌다.
 

기사인쇄 | 권혜은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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