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 (이미지 : 과수원뮤지컬컴퍼니)
창작뮤지컬'루드윅'이 오는 6월 30일 삼연으로 돌아온다.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이하 '루드윅')은 모차르트에 대한 동경과 질투, 자신의 음악적 재능에 대해 고민하는 베토벤의 모습을 그렸다.
초·재연 당시 베토벤의 음악을 변주한 넘버로 많은 호응도 얻었다.
삼연에서는 어린 시절 트라우마 속에 갇혀 가슴 아픈 청년 시절을 보낸 '루드윅' 역에 서범석·김주호·테이와 함께 박유덕이 새롭게 캐스팅됐다.
'청년 루드윅' 역은 양지원·김준영·박준휘·조환지가 연기한다.
'마리'역은 김소향·이은율·김지유·김수연이 맡았다. 음악 신동 '발터' 역에는 아역 차성제·백건우가 출연하며, 베토벤의 명곡을 라이브로 연주할 피아니스트는 이범재과 이동연이 무대에 선다.
더 탄탄한 서사로 돌아온 뮤지컬 '루드윅'은 6월 30일부터 TOM 1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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