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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이 놀라는 한국 학교의 특이점 TOP5

송고시간 2020.05.19 14:01

외국학교와 한국학교의 다른점은 무엇일까? 외국 학생들은 모르지만 한국 학생들만 알고 있는 특이점이 있다고 한다. 외국인들이 보고 깜짝 놀라는 외국 학교와 한국 학교의 다른 점들을 유튜브 입시덕후가 소개했다.
 

(이미지 : 유튜브 입시덕후 갈무리)
 
먼저 휴대폰 수거 가방은 한국 학교의 시그니처 제품이라고 한다. 스마트폰과 뗄래야 뗄 수 없는 한국 학생들을 위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는 수거 기능을 인정받아 이제는 해외 수출까지 한다고 한다.


(이미지 : 유튜브 입시덕후 갈무리)
 
건강한 급식도 한국 학교에서 자랑하는 부분이다. 한국 급식은 영양소가 풍부하고 맛까지 있는 것으로 정평났다. 해외에서는 브라질, 프랑스와 함께 급식이 훌륭한 나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한다. 학교마다 영양사가 있어 학생들에게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미지 : 유튜브 입시덕후 갈무리)
 
긴 자율학습 시간 또한 한국학교에만 있는 제도라고 한다. 물론 몇몇 나라에도 자율학습이 존재하지만 그 강도를 따져보았을 때 한국처럼 심한 국가는 없다고 한다. 요즘에는 이름처럼 자유롭게 시행하는 학교도 있지만 여전히 강제로 시행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미지 : 유튜브 입시덕후 갈무리)
 
높은 대학 진학률 역시 한국 학교에서만 볼 수 있다고 한다. 한국은 OECD국가 중 25세에서 35세 대졸자 비율 1위로 대학 진학도 가장 많이 하는 나라라고 한다. 이는 미국, 일본, 프랑스와 비교해도 훨씬 높은 수준으로 과거에는 83%의 진학률을 보였고 요즘은 그보다 떨어진 70%의 비율로 알려졌다. 
 

(이미지 : 유튜브 입시덕후 갈무리)
 
마지막은 한국 대학에만 있는 MT라고 한다. Membership training의 약자인 MT는 과끼리 동아리끼리 우정과 팀워크를 다지자 여행을 가는 문화를 말한다. 다른 나라는 과끼리 여행가는 경우도 많지 않으며 여행을 가도 술을 많이 먹는 분위기는 아니라고 한다.
 
네티즌들은 해당 영상을 보며 '스탠딩 책상', '교무실까지 청소하는 학생들' 등 영상에서 소개한 것 외에 다른 점들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기사인쇄 | 김인하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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