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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아직도 갖고 있는 취미가 없다면…’취미 찾기 3단계’ 방법

송고시간 2020.05.22 12:55


(이미지 : 유튜브 프로 취미러 갈무리)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취미 생활을 찾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퇴근하고, 하교하고 아직도 제대된 취미 활동을 찾지 못해 무료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이들이라면 주목해야 한다. 유튜버 프로 취미러가 ‘취미 찾기의 3단계’ 비법을 소개했다.
 
먼저 내가 멋있다고 느낀 취미를 생각해보는 방법이다. 유튜버의 경우 가수 아이유가 통기타를 치면서 노래하는 것과 중국어를 하는 탕웨이의 모습을 보고 매료되어 그 두가지를 취미로 삼았다고 한다. 본인이 멋있다고 생각한 것을 하면 스스로 자존감과 자기애가 상승하게 된다는 것이다.
 
두번째는 취미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준 금액 정하기다. 영상에서는 월급의 10% 정도를 추천했다. 물론 취미에 투자할 금액이 없다면 0원으로도 즐길 수 있는 취미 생활을 추천했다.
 
유튜브로도 찾아볼 수 있는 방법이 있고, ‘서울시평생학습포털’ ‘경기도지식캠퍼스’ ‘인천시민사이버교육센터’ ‘K-mooc’ ‘인프런’ 등을 활용하는 방법도 전했다. 사이트들을 잘 활용하면 어학이나 포토샵, 공인중개사 등 여러가지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고 한다.
 
특히 K-mook에서는 대학교 전공 수업을 들을 수 있고 인프런에서는 요즘 다양한 연령층에서 관심을 보이는 코딩과 프로그래밍, 포토샵 등을 배울 수 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는 배울 방법 선택하기다. 온라인에서 배울 것인지 오프라인으로 배울 것인지, 1대 1로 배울 것인지 등을 선택해야 한다고 한다. 온라인을 통한 방법은 ‘탈잉’ ‘클래스101’등을 활용할 것을 추천했고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배우는 방법은 ‘탈잉’ ‘솜씨당’ ‘숨고’ 등의 사이트를 이용하면 된다고 한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요즘 캠핑을 취미로 해보고 싶다’ ‘난 춤이 제일 적당한 것 같다’ ‘사진 찍는 취미가 생겼다’ 등의 본인이 만든 취미를 댓글로 공유했다. 
 
한편, 요즘 떠오르는 취미 생활로는 집에서도 할 수 있는 홈가드닝, 뜨개질, 아크릴 드로잉, 클레이 아트 등이 꼽히고 있다.  
 

기사인쇄 | 김인하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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