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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워터슬라이드’..어떤 것들이 있을까?

송고시간 2020.05.26 12:57

때 이른 무더위가 찾아온 요즘, 더위를 말끔히 잊게 해줄 세상에서 가장 짜릿하고 무서운 워터슬라이드 랭킹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튜브 이슈텔러가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워터슬라이드’ TOP7 랭킹을 공개했다.
 

(이미지 : 유튜브 이슈텔러 갈무리)
 
먼저 7위는 브라질 비치파크의 ‘인세노’가 차지했다. 이는 시속 105km의 속도를 맨 몸으로 느낄 수 있으며 경사가 거의 수직에 가까워 올라갔다가 밑이 보이지 않아 포기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한다. 
 

(이미지 : 유튜브 이슈텔러 갈무리)

 
6위는 배위에서 즐기는 디즈니 크루즈 ‘아쿠아덕’이었다. 이는 큰 공포감은 없지만 배 위에서 탄다는 점과 눈 앞에서 펼쳐지는 망망대해의 아름다운 경치가 주는 짜릿함 때문에 많은 관광객들이 아쿠아덕을 즐기려 디즈니 크루즈를 찾는다고 한다.
 

(이미지 : 유튜브 이슈텔러 갈무리)
 
5위는 바하마 파라다이스 아일랜드에 있는 ‘믿음의 도약’이라고 한다. 이는 마야 사원을 닮은 18m짜리 건물에서 시속 56km로 내려온다고 한다. 속도나 짜릿함이 엄청나지는 않지만 포인트는 내려오면 유리 터널 밖으로 신나게 헤엄치는 상어들을 볼 수 있다는 점이라고 한다.
 

(이미지 : 유튜브 이슈텔러 갈무리)
 
4위는 두바이에 위치한 와일드와디에 ‘주메이라 스케이라’라고 한다. 이는 32m 높이에서 시속 80km의 속도로 120m를 순식간에 내려온다고 한다. 이 기구가 스릴로 유명한 이유는 투명 캡슐 안에서 기다리면 카운트 다운이 시작되고 1이 되면 바닥이 열리고 갑자기 몸이 떨어져 버리는데 이 카운트다운이 주는 긴장감이 정말 어마 무시하다고 한다.
 

(이미지 : 유튜브 이슈텔러 갈무리)
 
3위는 미국 노아의 방주 워터파크의 ‘전갈의 꼬리’다. 이는 10층 건물에 달하는 높이에 시속 54km로 미국 최초의 수직낙하 형태의 워터슬라이드라고 한다. 빠른 속도로 떨어지다가 크게 원을 돌게 되지만 순식간에 지나버려 그냥 일자로 떨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이미지 : 유튜브 이슈텔러 갈무리)
 
2위는 디즈니 월드 워터파크의 ‘서밋 플러밋’이다. 이는 시속 96km로 내려오는 어마어마한 속도의 워터 슬라이드라고 한다. 도착하기까지 단 5초도 걸리지 않아 엄청난 스릴감을 준다고 한다.
 

(이미지 : 유튜브 이슈텔러 갈무리)
 
1위는 미국 슐리터반 워터파크 ‘페어뤼크트’다. 이는 이름 마저도 독일어로 풀이하면 ‘미친’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51.4m 건물 17층 높이에서 시속 104km로 내려온다고 한다. 특히 작년에 사상자까지 나와 엄청난 비난을 받기도 한 워터슬라이드라고 한다. 

영상을 본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화면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스릴감이 느껴져 무섭다는 반응을 보였다. 
 

기사인쇄 | 김인하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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