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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톡톡] 일상생활에서 면역력 Up 방법은?

송고시간 2020.06.10 17:18


사진제공 : 픽사베이

'면역력이 곧 건강이다'라는 말이 있다. 면역력이 저하된다면, 외부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지킬 수 있는 힘이 약해져 각종 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기승을 부리는 시기인만큼 면역력 관리에 더욱 신경써야한다.

다음은 면역력 저하 증상이다. 증상들을 체크해보고 한 가지 이상 해당하는 것이 있다면 면역력 높이는 영양제 섭취,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

▲주말에 휴식을 취해도 몸이 개운하지가 않다 ▲하루 종일 피곤하다 ▲편도가 자주 붓거나 아프다 ▲다래끼가 자주 생긴다 ▲감기에 자주 걸리고 설사가 심하다 ▲스트레스가 심하고, 평소에 만성적으로 짜증을 부리게 된다 ▲몸에 두드러기가 자주 생긴다 ▲만성위염, 식도염 등의 질환을 앓고 있다 등이 있다.

면역력 증가에 좋은 영양제는 '프로폴리스'를 꼽을 수 있다. 프로폴리스는 꿀벌이 식물에서 채취한 물질에 자신의 효소를 섞어 만든 천연 항균물질이다.

특히 항균작용, 염증 완화,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뿐 아니라 질병예방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피로를 자주 느낀다면 비타민 B와 정상적인 면역기능 유지에 필요한 아연 보충제를 함께 먹어도 좋다. 
 

사진제공 : 픽사베이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영양제를 꾸준히 복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생활습관도 바꿔야 한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항암 효과를 지니고 있는 '버섯', 비타민 C, E와 함께 3대 항산화 비타민으로 꼽히는 '당근' 등으로 식탁을 꾸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울러,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 감기, 위염, 스트레스 질병에 자주 걸리고 면역력이 급격하게 떨어질 확률이 매우 높다. 나만의 해소법을 찾아 운동, 노래 부르기 등으로 꾸준히 스트레스를 관리하며 하루 8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사인쇄 | 홍민정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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