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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이 재미를 밤까지!"...야간개장 특별공연 '연분' 선보여

송고시간 2020.07.31 08:09




한국민속촌이 특별한 야간개장을 펼친다. (이미지 : 한국민속촌)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에서 초대형 멀티미디어 융합 공연을 선보인다.
 
한국민속촌이 선보이는 특별공연 ‘연분’은 조선시대 두 남녀의 애절한 사랑을 판소리와 한국무용 등의 전통공연과 LED 퍼포먼스, 쉐도우 아트 등의 디지털 콘텐츠로 표현했다.
 
한국민속촌 놀이마을에서도 야간개장을 실시한다. 바이킹, 회전목마, 범퍼카 등 신나는 어트랙션의 재미가 야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한국민속촌은 야간개장에 입장하는 고객들을 위해 오후 4시 이후에 입장할 수 있는 ‘After4’ 티켓을 현장 판매한다. 한국민속촌 야간개장 ‘달빛을 더하다’는 11월 1일까지 매주 금, 토, 일에 관람할 수 있다.

코로나19에 맞물려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는 한국민속촌은 매표 및 입장 시 일정 간격을 두고 안내하며, 고객과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입장 전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 확인을 진행 중이다. 발열 체크 시 37.5도 이상이거나,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관람객은 입장을 제한된다.
 
한편,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국민속촌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테마파크이자 사극 촬영의 메카로 알려져 있다. 한국민속촌은 매 계절마다 새롭고 이색적인 축제를 선보임과 동시에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기도 하다.
 
 

기사인쇄 | 이준섭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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