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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트렌치코트와 찰떡궁합 자랑하는 '가을 패션 아이템'

송고시간 2020.09.01 10:51


이미지 : pixabay. 재판매 및 DB화 금지

무더운 여름 더위가 점점 식어가면서, 가을이 찾아오고 있다. 이맘때만 되면 우리는 본격적인 가을 아이템 사기에 열을 놀린다. 가을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패션'이다.

'가을'하면 트렌치코트, '트렌치코트'하면 가을이라는 공식이 있을 정도로 가을 패션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트렌치코트이다. 트렌치코트는 때론 캐주얼한 느낌을 줄 수도 있고 시크하며 도시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한다. 그러나, 트렌치코트 하나만으로 가을 패션을 연출하기에는 다소 아쉬움이 따른다.

트렌치코트 특유의 '갈색' 색상과도 잘 어울리면서, 고급스러움을 연출할 수 있는 가을 패션 아이템을 소개한다. 디자이너 브랜드로 가격도 저렴해,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가을 휘뚜루마뚜루 아이템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사진출처 : 폴스부띠끄

트렌치코트와 어울리는 가을 가방을 찾고 있다면 폴스부띠끄(Pauls boutique)의 이지 컬렉션을 추천한다. 런던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폴스부띠끄는 매년 다양한 신상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지 컬렉션은 이름 그대로 어느 옷에나 매치하기 쉬운 무난한 디자인의 핸드백이다. 데일리 백으로 제격인 총 4개의 디어(DEAR), 미나(MINA), 코지(COZY), 캐리(CARRIE) 라인으로 구성됐다.

디어는 호보백 스타일로 2개의 스트랩이 연결돼있다. 노트북, 서적 등이 넉넉하게 들어가길 원한다면 '미나'가 적합하다. 메라백 형태의 '코지'와 클러치 겸 크로스백 '캐리'는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고급스러운 무드를 선사한다.
 

사진출처 : 레이철 콕스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레이철 콕스(Rachel Cox)'는 가을 시즌 웨어러블 하게 매치하기 좋은 펌프스부터 뮬 등으로 출시했다.

뮬에는 빈티지한 무드의 컬러를 더했으며,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기 위한 플레어 힐 라인이 인상적이다. 깔창 아래에는 라텍스 쿠션이 포함돼 착용감도 매우 뛰어나다.

이외에도 자연스러운 반광이 세련미를 자아내는 ‘그레인(Glain)’ 펌프스는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U라인을 자랑한다. 은은한 광택의 견고한 카우 레더로 제작해 유행타지 않고 오래 신을 수 있는 신발이다.
 

사진출처 : 피카고 스_Pop Flower

목에 감거나 어깨에 걸치는 등 다양하게 사용되는 스카프는 가을에 유독 빛을 발한다. 럭셔리 패션 브랜드 피 카고 스는 2020 가을 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스카프 라인을 출시했다.

피카고스만의 패턴 'pikagos line'을 팝 하게 변화시킨 Pop flower는 피카고 스 라인에 색채를 매치해 물방울이 맺힌 꽃들이 가득한 모습을 연상시킨다. 목, 손목, 가방 등 다양한 곳에 매치해 연출할 수 있으며 디자이너 권소이의 디자인 철함이 담겨있다.

어떤 형태로 메어도 New Circle만의 유니크한 매력을 표현하고 있어, 차별된 패션 아이템을 찾는 여성들에게 추천한다.

기사인쇄 | 홍민정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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