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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킹키부츠, 누적 공연 어느덧 300회 돌파… 무대인사→선물 증정 이벤트

송고시간 2020.09.17 00:42


사진출처 : 뮤지컬 킹키부츠

뮤지컬 '킹키부츠'가 국내 공연 300회 돌파를 넘어서며,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킹키부츠는 실화를 바탕으로 파산 위기에 빠진 구두공장을 물려받은 찰리와 아름다운 남자 롤라의 만남을 그린다. 신디 로퍼의 어깨를 들썩이는 팝과 디스코 음악, 최고의 제작진들이 만든 무대와 의상이 어우러져 웰메이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킹키부츠는 2014년 브로드웨이 개막 1년 만에 세계 최초 라이선스 초연을 선보였으며, 올해 네 번째 시즌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이석훈·김성규·박은태·최재림·강홍석·김지우·김환희·고창석·심재현 등이 출연한다.

킹키부츠는 관람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300회 돌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17일 자정까지 구매자에 한해 전석 최대 4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해, 누구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킹키부츠를 관람할 수 있다.

오는 20일에는 누적 공연 300회를 맞아 스페셜 세리머니를 진행한다. 객석을 밝은 빛으로 채워줄 절대 반지를 공연 관람객 전원에게 증정하며, 당일 출연진인 이석훈, 최재림, 김지우 등의 진솔한 감사 무대인사도 만나 볼 수 있다.

27일에는 포토 엽서를 증정한다. 포토엽서는 감동을 300% 더 담아갈 수 있는 제품으로 내 각 회차에 출연하는 '찰리'와 '롤라' 역 배우의 현장감 넘치는 공연사진 2종으로 구성됐다.

공연 관계자는 "흥행 불패를 이어온 이 작품은 2014년 CJ ENM이 국내에 전 세계 최초 라이선스 공연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2016년 재연 20주 연속 랭킹 1위, 2018년 세 번째 시즌 역시 단 73회 공연 만에 누적 관객 10만 명 동원하며 평균 객석 점유율 92% 기록한 스테디셀러 뮤지컬이다"고 말했다.

이어 "2020 버전은 이석훈·김성규가 찰리 역을, 박은태·최재림·강홍석이 롤라 역을 맡아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기사인쇄 | 권혜은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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