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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유튜브 통해 뜬 '전주', "비대면 안전 여행지 눈길"

송고시간 2020.09.21 01:54


사진설명 : 전주시가 ‘안전한 전주여행’을 소개하는 홍보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전주시가 지난 17일 유명 유튜버 초마드 등 8명을 초청해 전주 한옥마을 일대에서 음식과 숙박을 체험하며 ‘안전한 전주여행’을 소개하는 홍보 촬영을 진행했다.

그 결과 전주가 비대면 안전 여행지로 각광받으면서 최근 전주 여행지에 대해 관심을 보이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전주는 고즈넉한 전주향교 등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비대면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도시이다.

한옥 숙박은 통풍과 환기가 잘 되고 소수인원만이 투숙해 거리두기가 용이하며, 우울증과 불안감 등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영국의 여행 매거진 '트레블 위클리'는 전주는 한옥마을로 잘 알려진 도시로, 비빔밥과 김치와 같은 음식을 맛보기 위한 미식투어라면 실패가 없을 것이라는 극찬을 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것을 찾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여행이 될 것이라며 소개했다.

앞서 전주는 세계에서 가장 큰 여행출판사이자 세계 모든 배낭여행자들의 지침서로 불리는 '론리플래닛'을 통해 아시아에서 꼭 가봐야 할 3대 도시에 선정되기도 했다.

전주시 관계자는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휴식과 여유를 찾는 관광이 트렌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전주가 재조명되길 기대한다”면서 “유명 인플루언서를 초청하거나 SNS를 운영하는 등 한층 강화된 여행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기사인쇄 | 권혜은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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