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렌즈의 귀여운 캐릭터 어피치의 매력을 가득담은 2020 어피치 에디션 ‘러블리 어피치’가 화제다.

어피치는 유전자 변형으로 자웅동주가 된 것을 알고 복숭아나무에서 탈출하였다는 설정을 지닌 어피치는 개구쟁이 성격을 지닌 캐릭터로 연령대가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으로 사춘기를 겪고 있는 캐릭터이다. 귀여운 외모와 러블리한 표정으로 10대부터 30대까지, 전 연령층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러블리 어피치’에디션의 콘셉은 어피치가 그림일기에 쓴 꿈 속에서의 우주여행 스토리이다. 잠이 오지 않아 양을 세며 잠든 어피치가 꿈속에서 우주 곳곳을 누비며 별 낚시도 하고, 양 친구도 만나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는 일상 탈출에 대한 상상 이야기를 담고있다.

이번 에디션은 전체적으로 핑크 컬러를 사용해 어피치의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살렸으며 총 58종의 다채로운 아이템들로 구성돼 어피치 매니아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 귀 쫑긋인형과 베이비필로우

보고만 있어도 사랑스러운 소프트 토 제품이다.  ‘귀쫑긋인형’은 배를 누르면 어피치의 귀가 올라가는 아기자기한 매력을 더했으며, ‘베이비필로우’는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 촉감으로 기분 좋은 사용감을 제공한다.

◆어피치와 함께하는 다꾸 (다이어리 꾸미기)

 투명 커버의 ‘육공다이어리 커버형’은 2가지 타입의 종이 표지와 스티커가 포함돼 취향에 따라 다이어리를 더 예쁘게 꾸밀 수 있으며 ‘시크릿 다이어리’는 자물쇠가 있어 다른 사람이 볼 염려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집콕 시간이 길어지면서 유행하는 일명 다꾸(다이어리 꾸미기)를 완벽히 충족시켜줄 것으로 보인다.

◆ 어피치를 라이프스타일에 적용하다!

파자마를 비롯해 쿠션으로도 쓸 수 있는 토이형 블랑켓(담요), 실내 슬리퍼, 욕실 디스펜서 등도 만나볼수 있다. 이외에도 집에서 편하고 예쁘게 입을 수 있는 다양한 리빙 아이템들도 준비됐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번 에디션은 어피치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전할 수 있는 매력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제품 라인업으로 선보였다”며 䶤어피치 에디션을 통해 힐링하며 힘든 일상 속 소소한 재미를 느끼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