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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지하철·버스 시간순삭!”…초보자도 입문 쉬운 모바일 게임

송고시간 2020.10.16 11:36

버스나 지하철 사무실 등 자투리 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보내는 방법. 바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이다. 와이파이가 잘 지원되는 환경이라면 간단한 설치만으로도 누구나 흥미진진한 몰입감을 선사 받을 수 있다.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모바일 게임 시장은 계속된 수요 증가로 전세계 소비자들이 모바일 게임에 지출한 돈은 약 23조원이다. 특히 요즘엔 전략형 게임뿐만 아니라 캐주얼한 게임이 늘어나 접근성이 쉬워져 남녀노소를 불문한 모바일 게임 이용자들이 늘어났다.
 
그렇다면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모바일 게임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이미지 : 어몽어스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먼저, 협동과 배신의 향연, ‘어몽어스’다. 최근 인기가 높아진 어몽어스는 온라인 연결을 통해 최소 4명에서 10명까지 플레이가 가능하다. 오프라인에서 즐기는 마피아 게임의 일종으로 서로 대화를 통해 범인을 색출해낸다. 이는 오로지 대화와 특정 능력을 통해 마피아를 추리해내야 하는 것으로 상당한 난이도를 지녔다. 
 

(이미지 : 넥슨 홈페이지 갈무리)
 
레이싱 게임계의 전설 ‘카트라이더’ 역시 좀처럼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한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다이나믹한 드리프트와 짜릿한 속도감을 느끼게 하는 게임으로 귀여운 캐릭터들이 카트를 타고 달린다. PC버전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출석 보상이나 아이템들이 주어져 즐거운 레이싱을 즐기게 한다.
 

(이미지 : 브롤스타즈 공식카페 갈무리)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 모바일 슈팅게임 ‘브롤스타즈’도 꾸준한 인기의 게임이다. 3분간 진행되는 다양한 게임모드를 이용하여 개인전 또는 팀전을 펼칠 수 있다. 조작 방식도 간단하여 공격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가까이에 있는 적이 공격받는다. 게이지만 모으면 각 개성있는 캐릭터들만의 궁극기 사용도 가능하다.
 

(이미지 : 에브리타운 홈페이지 갈무리)
 
수백가지의 아이템과 테마로 꾸미는 재미를 높인 시뮬레이션 게임 ‘에브리타운’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휴식을 주는 것을 목표로 제공된 게임은 속에서 마을을 가꾸고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며 즐거움을 찾게 한다. 특히 소셜 기능이 있어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도 있다.
 

(이미지 : 펍지)
 
광활한 전장에서 100명의 플레이어들이 생존을 위한 싸움을 시작한다. ‘모바일 배틀그라운드’는 플레이어들이 나름의 생존전략과 기술을 활용해 최후의 1인까지 살아 남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장에서 승리하는 재미뿐만 아니라 총기의 외형이나 캐릭터 의상 등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최근 모바일 게임은 핸드폰 성능 상향화와 함께 더욱 발전하고 있다. 메모리 증가로 인해 PC버전처럼 다중접속 역할수행의 기능까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이제 다양한 모바일 게임들을 통해 일상의 색다른 재미를 느껴보자. 
 

기사인쇄 | 김인하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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