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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BS 가요대축제’ BTS부터 송가인까지 초특급 별들의 축제

송고시간 2019.12.27 12:37


2019 KBS가요대축제가 펼쳐진다 (이미지: KBS)
 

2019 KBS가요대축제가 오늘 밤 찾아온다.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생방송 '2019 KBS 가요대축제'에 올 한 해 동안 가요계를 빛낸 다양한 주역들이 총 출동한다.
 
'2019 KBS 가요대축제'는 총 24개 팀, 150여명의 K-POP스타가 함께한 초호화 라인업으로 한 해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월드스타 방탄소년단부터 송가인, 갓세븐(GOT7), 있지(ITZY), 몬스타엑스(MONSTA X), 엔시티(NCT) 127, 엔시티(NCT) DREAM,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더보이즈(THE BOYZ),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트와이스(TWICE), 골든차일드, 뉴이스트, 레드벨벳, 마마무, 세븐틴 등 다양한 스타들이 환상적인 무대를 예고했다.

글로벌 아티스트부터 올 한 해 뮤직뱅크에서 1위를 휩쓴 대세 보이그룹, 걸그룹들 그리고 트로트로 전 연령층의 고른 사랑을 받고 있는 2019 대세 아이콘까지 모두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2019 KBS 가요대축제'에서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 다채로운 무대들도 예고됐다. 
 
에이핑크 오하영, 레드벨벳 조이, 여자친구 예린의 특별한 컬래버 무대가 펼쳐진다. 소문난 가요계 96년생 동갑내기 절친이자 걸그룹 대표주자들인 3인의 꿈 같은 조합이 과연 어떤 환상적인 하모니를 만들어 낼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밖에도 시청자와 팬들의 상상을 뛰어넘는 이벤트들도 마련되어 있다.
 
전 출연진들이 한 목소리로 노래한 프로젝트 송도 '2019 KBS 가요대축제'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국민 히트곡을 만들어 온 프로듀서 김형석이 참여한 이번 노래는 듣는 이들에게 꿈과 희망은 물론 따뜻한 위로가 되어줄 수 있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방탄소년단, GOT7, 레드벨벳, 트와이스 등 150여명, 24개 팀의 K-POP스타들이 대거 참여했다.
 
'2019 KBS 가요대축제' 측은 "방탄소년단부터 송가인, 트와이스까지 전 연령층,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연말의 확실한 행복을 선사할 가요 대축제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기사인쇄 | 김인하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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