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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TIVAL

에버랜드, 스무살 청춘을 응원하는 '헬로 마이 트웬티스' 개막

송고시간 2020.01.28 14:01


에버랜드 청춘 축제 설렘 사진관 (제공 : 삼성물산)
 
에버랜드가 2월달 청춘 축제 ‘헬로 마이 트웬티스(Hello My Twenties) 개최 소식을 전했다.
 
작년 12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2020 비긴 어게인 위드 에버랜드’ 캠페인의 마지막인 청춘축제는 성인으로서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는 숫자 '20'을 컨셉으로 했다.
 
축제에서는 ‘어쨌든 스물’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스무 살이거나 앞으로 맞이할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시작에 대한 축하와 응원을 보내고, 이미 지난 사람들에게는 스무 살의 설레였던 감성과 용기를 추억할 수 있도록 한다.
 
축제는 설렘, 스릴, 도전을 테마로 2월 1일부터 3월 15일까지 44일간 진행된다.

먼저 에버랜드는 스무 살 시절의 설레였던 감성을 다양한 테마 포토존으로 연출한 '설렘 사진관'을 지난 23일부터 알파인 식당 내부에 새롭게 마련했다.

설렘 사진관 포토존은 서울대 미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하고, 학생들이 직접 제작 과정에도 참여하는 등 실제 스무 살 청춘들과 함께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설렘 사진관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린 고객들에게는 럭키크레인 이용 코인도 현장에서 선물로 증정한다.

2월 7일부터 재가동에 들어가는 티익스프레스를 비롯하여 허리케인, 롤링엑스트레인, 더블락스핀, 렛츠트위스트 등 에버랜드의 대표적인 스릴 놀이기구 5종을 2회 연속 탑승할 수 있는 '1+1 이벤트'도 진행된다.
 
범퍼카, 릴리댄스 등 매직랜드 지역 어트랙션 10개 기종은 평소보다 1회 탑승 시간을 최대 1.5배로 늘려 어트랙션을 오래 즐길 수 있도록 운영 예정이다.
 
축제 맞이 ‘골목 사진관' 특별 공연도 오늘 1일부터 선보인다. 공연에서는 입사 시험에 매번 떨어지는 취업준비생, 군입대를 앞둔 연인, 사춘기 자녀를 둔 가족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다양한 사연의 사람들이 극중 배역으로 등장한다.

공연은 빌리지 광장에서 하루 2회 펼쳐지며 이용객 누구나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기사인쇄 | 김인하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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