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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개막 앞둔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오창석·빅스 혁 뮤지컬 데뷔

송고시간 2019.11.04 15:14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캐스팅 라인업 (이미지 : 수키컴퍼니)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가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측은 오는 2020년 1월 23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의 재연 개막을 확정지었다. 
 
‘여명의눈동자’는 1991년 방영 당시 수 많은 사랑을 받은 국민드라마로 지금까지 회자되는 작품이다.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은 일제 강점기인 1943년 겨울부터 한국 전쟁 직후, 동아시아 격변기 10년을 배경으로 한다.
 
초연 당시 배우들의 뜨거운 연기 열전으로 작품의 몰입도를 극대화하며 관객에게 진정성 있는 무대를 선사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일본군으로 징용된 남경 부대에서 여옥과 만나 운명적인 사랑을 하게 되지만 버마 전투에 끌려가게 되면서 여옥과 헤어지는 ‘최대치’ 역에는 배우 테이, 온주완, 오창석이 이름을 올렸다.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로 생애 첫 뮤지컬 무대에 오를 오창석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초연 당시 대치와 대척점에 서는 장하림 역으로 열연한 테이가 이번 재연에서는 최대치로 분해 색다른 모습을 뽐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치와 학도병으로 함께 징병되어 끝까지 함께하며 우정을 지키는 권동진 역에는 정의제와 한상혁(빅스 혁)이 출연한다.
 
이 밖에도 다양한 실력파 배우들이 함께하여 명작의 감동을 한층 더 생생하고 묵직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2020년 상반기 기대작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는 오는 1월 23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되며, 오는 14일 대망의 1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기사인쇄 | 김인하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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