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gister 2024.03.19 (Tue) KOREA Edition
전체메뉴보기

LIFE

[발렌타인데이 특집] 연인과 함께 떠나기 좋은 해외 여행지 best3

송고시간 2020.02.12 14:34

코타키나발루 (이미지 : pixabay)
 
발렌타인데이를 앞둔 지금 연인과 함께 떠나기 좋은 해외여행지를 추천한다.
 
사랑하는 사람과 떠나면 어디든 좋지만 이왕이면 보고 즐길거리가 많은 곳이 좋다.

먼저 그리스 산토리니, 남태평양 피지와 함께 세계 3대 석양으로 유명한 코타키나발루를 추천한다. 코타키나발루는 산과 바다가 어우러져 다채로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손꼽히는 휴양지다.
 
낮에는 깨끗한 바다에서 평소 해볼 수 없었던 호핑투어를 즐길 수 있으며 오후엔 야시장을 방문해 이국적인 매력을 물씬 느껴볼 수 있다. 
 
특히 코타키나발루에 가면 반딧불 투어는 필수다. 보통 보트에 탑승해 이곳 저곳을 둘러보다 해가 지면 황홀감을 선사하는 반딧불을 만나볼 수 있다.



괌 (이미지 : pixabay)
 
화려한 볼거리와 다양한 액티비티를 한번에 즐기고 싶다면 괌을 찾아야 한다.

스노우쿨링과 스쿠버다이빙, 씨워킹 등 다양한 해양 체험을 만나볼 수 있다. 그중 씨워킹은 특수 제작된 헬멧을 착용하고 바다로 들어가 바닷속 세상 구경은 물론 다양한 열대어에게 먹이를 주는 이색 체험을 함께 해볼 수 있다.
 
연인과 함께 갔다면 괌 사랑의 절벽도 방문해야 한다. 마치 한국의 남산처럼 자물쇠를 이용해 사랑의 증표를 남기고 올 수 있다.
 
괌은 식사와 함께 다양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디너쇼도 손꼽히는 곳이다. 괌 원주민들의 다양한 노래와 춤, 퍼포먼스를 관람할 수 있으며 불쇼와 화려한 매직쇼도 감상할 수 있다. 

 
 발리 (이미지 : pixabay)
 
특별한 날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여행지로는 발리다. 매일 같이 변화하는 색다른 모습의 발리는 한달살기를 실천하는 여행자들의 성지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에 없는 특별한 경험을 해보고 싶다면 야생 원숭이가 무려 600마리가 서식하는 몽키포레스트를 추천한다. 공원으로 들어갈수록 이색적인 경치를 자랑하며 산책로 자체도 아름답다.
 
발리에 왔다면 다양한 사원에도 방문해 봐야한다. 별도의 복장 제한이 없는 곳도 있지만 다리를 가리는 천을 사서 입장해야 하는 곳도 있다.
 
끝으로 발리스윙에 가면 다양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원피스를 따로 준비해 가지 않아도 대여해주는 곳이 있기 때문에 자연과 더불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 받을 수 있다.
 
 

기사인쇄 | 김인하 기자 press.series@gmail.com

플레이플러스 댓글 토크0

* 최대 200자까지 작성가능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0/20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7508

Follow 플레이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