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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힐링 코미디 창작뮤지컬 ‘차미’ 초연

송고시간 2020.02.18 10:49


뮤지컬 '차미' 포스터 (이미지 : 페이지1)
 
창작 뮤지컬 ‘차미’가 오는 4월 14일부터 7월 5일까지 서울 충무 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초연한다.
 
‘차미’는 2016년 우란문화재단의 ‘시야 플랫폼: 작곡가와 작가 프로그램’으로 처음 개발돼 이듬해 트라이아웃 공연을 가졌다. 
 
작품은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취업준비생 주인공 차미호와 소셜미디어 속 완벽한 자아 ‘차미’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다. 이는 온라인 속 자신의 모습인 차미가 차미호 앞에 현실로 나타나며 벌어진 사건을 다루고 있다. 
 
초연에는 작품 개발 단계부터 참여한 조민형 작가 겸 작사가, 최슬기 작곡가가 함께한다.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키다리 아저씨’등 박소연 연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번지점프를 하다' 등의 주소연 음악감독이 제작을 이끌고 홍유선 안무가, 최영은 무대 디자이너 등이 참여한다.
 
제작사 페이지1은 "신선하고 트렌디한 소재와 통통 튀는 위트 있는 대사, 귀에 꽂히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관객을 사로잡으며 창작 뮤지컬의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사인쇄 | 권혜은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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