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잼시티와 디즈니 합작 겨울왕국 IP 기반 모바일 어드벤처 퍼즐 게임 '프로즌 어드벤처스'
겨울왕국이 모바일 어드벤처 퍼즐 게임으로 돌아온다.
넷마블은 북미 자회사인 잼시티가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겨울왕국 및 겨울왕국2를 소재로 한 새로운 모바일 게임 ‘프로즌 어드벤처스(Frozen Adventures)’를 오는 11월 출시한다고 전했다.
프로즌 어드벤처스는 쓰리매칭 퍼즐과 어드벤처가 결합한 새로운 장르의 모바일 게임이다.
게임을 통해 이용자는 퍼즐을 풀어가며 엘사(Elsa), 안나(Anna), 크리스토프(Kristoff), 스벤(Sven), 올라프(Olaf) 등 주요 인물들과 아렌델(Arendelle) 왕국 등 다양한 지역을 탐험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기기는 구글 플레이, iOS 기기는 프로즌 어드벤처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을 진행 중이다. 사전 등록 신청자의 경우 게임 출시 시 특별 게임 아이템을 보상받을 수 있다.
한편, 잼시티는 지난해 11월 디즈니와 픽사(Pixar),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유명 캐릭터 및 이야기를 소재로 한 모바일 게임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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