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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계절 가을, 호텔로 북캉스 떠난다 …"글래드 책방 패키지"

송고시간 2020.09.14 18:25


사진설명 : 글래드 호텔 글래드 책방 패키지
 
독서의 계절이라 불리는 가을이 찾아왔다. 이맘때가 되면 평소보다 책을 더 찾게 된다. 또, 괜스레 독서를 즐기고 싶어 지는 계절이기도 하다.
 
이에 글래드 호텔 앤 리조트가 교보문고와 함께 '글래드 책방 패키지'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글래드 책방 패키지는 교보문고에서 직접 큐레이팅 한 글래드 추천 도서와 함께 안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한 호캉스 중 하나이다. 객실에서 편하게 쉬며 힐링 도서와 함께 마음의 양식까지 차곡차곡 쌓을 수 있다.
 
도서목록은 <너와 함께라면 인생도 여행이다(지은이 나태주)>,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일 필요는 없어(지은이 김유은)>, <여행 없는 여행(지은이 마고 캐런)>, <죽은 자의 집 청소(지은이 김완)>, <당신이 옳다(지은이 정혜신)> 등이다. 1권이 랜덤으로 제공된다.
 
또 하루를 가볍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테라 맥주 2캔을 증정한다. 낮에는 북캉스를 즐기고 저녁에는 맥주 한잔으로 휴가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당 패키지는 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글래드 라이브 강남 등 서울 4개의 글래드 호텔과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고객들이 나만의 공간에서 힐링 도서로 심신의 안정을 찾고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기존 북캉스 패키지의 인기에 힘입어 교보문고의 큐레이팅을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북캉스 패키지로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마음껏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인쇄 | 권혜은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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