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글래드 호텔
코로나 19로 유난히 힘들었던 올해, 추석만큼은 여행을 실컷 즐기고 싶었으나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 19가 재 확산되고 사회 적거 리두 기기 2단계가 선포되면서 또 한 번 좌절하게 되는 시기이다. 그러나, 아직 좌절하기는 이르다. 서울 도심에서도 힐링,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호캉스가 있기 때문이다.
호캉스는 호텔과 바캉스를 합친 말로, 호텔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제대로 실시하면서 안전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여행문 화이다.
코로나 19로 여행 트렌드가 바뀌면서, 호텔에서는 다양한 호캉스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소비자는 앞으로 자신의 니즈에 맞게 호캉스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
눈길을 모으는 것은 바로 글래드 호텔 앤 리조트의 ‘글래드 꿀잠 시즌 4’ 패키지이다.
이번 패키지는 최고급 침구, 프리미엄 매트리스를 갖춘 객실에서 1박과 함께 건강한 숙면을 위해 마련한 꿀잠 키트와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가 제공된다.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베이지크’와의 협업을 통해 리제너레이팅 오일 10㎖, 볼류마이징 샴 푸잉 스크럽 60g, 베이 지크 제품 15% 할인 쿠폰, 릴랙싱 머그컵 등을 제공한다.
‘글래드 꿀잠 패키지’는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서울과 제주 등 5개의 글래드 호텔에서 진행된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가을철 보습에 도움이 되는 비건 스킨 브랜드의 제품과 꿀잠 키트가 제공되는 특별한 패키지로 지친 일상을 떠나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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