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홈 바리스타 핸드드립’ 일일 특강, 초청강사 최경희 작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연장되면서, 커피 매장 방문이 어려운 시기이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서, 집에서 커피 도구를 이용해 직접 커피를 내려마시는 홈 바리스타족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공원 커피는 최경희 작가와 함께하는 ‘홈 바리스타 핸드드립’ 원데이 클래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클래스는 집이 코로나 19 사태 이전과는 다른 가치를 지니는 중요한 공간으로 떠오르면서, 자신이 직접 만든 커피로 일상의 여유와 힐링을 즐기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됐다.
‘커피 할래? 여행할래?’의 저자인 최경희 작가는 책에서 커피 추출 도구의 자세한 설명, 사용법을 친절하게 알려줄 수 있으며 핸드드립에 대해 자세히 소개한 바 있다. 또, 커피로 유명한 홍콩의 커피투어 관련 이야기도 재미있게 풀어내 커피 마니아들의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그는 커피 관련 다수의 자격증을 보유했으며 해외 SCA 바리스타, 브루잉, 센서리 프로페셔널과 IBS 바리스타, IIAC 이탈리아 에스프레소 감별사 등의 유명 자격증을 보유한 커피 마니아이기도 하다.
원데이 클래스 내용은 커피 원두 구별법, 커피 도구별 설명, 집에서도 간편하게 마실수 있는 커피 추출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최경희 작가는 “커피 원두가 고급화, 다양화되면서 입맛에 맞는 신선한 커피를 원하는 소비자 욕구와 비용 절감의 효과로 홈 바리스타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서 취향에 맞게 나만의 커피를 내려 가족들과 함께 홈카페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특강은 공원 커피 후원으로 특강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 신청은 공원 커피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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