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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을 울리고 웃긴 창작 뮤지컬 ‘빨래’ 오늘(8일) 티켓오픈…

송고시간 2020.05.08 11:30


(이미지 : 씨에이치 수박)
 
더욱 짙어진 감성으로 돌아온 창작 뮤지컬 빨래가 8일 티켓 오픈 소식을 전했다.
 
제작사 ㈜씨에이치 수박은 금일(8일) 오전 11시 인터파크 티켓, 클립서비스 등에서 뮤지컬 ‘빨래’ 공연의 1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연에서는 나영 역에 김청아, 김미미, 솔롱고 역에 이진혁, 이선덕이 함께하며 주인할매 역에 진미사, 강나리가 나선다. 아울러 백지예, 이예지, 이승헌, 이미주 등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신예들도 합류했다. 오랜 시간 함께했던 한우열, 김지훈, 박준성, 이태오, 나경호, 박찬양도 합류해 신예들과 색다른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캐릭터 컷에서는 각기 다른 개성으로 연출된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서울을 배경으로 화려한 복고풍 의상과 책, 대야 등의 소품을 활용해 각 인물을 표현하고 있다. 

약 3개월간의 공백기를 깨고 돌아온 빨래는 우리네 이야기를 진솔하고 유쾌하게 그려내 매년 관객들의 찬사를 받은 작품으로 알려졌다.

작품에서는 서울을 배경으로 지방에서 올라온 ‘나영’과 몽골 이주노동자인 ‘솔롱고’를 중심으로 서민들의 팍팍한 인생살이와 웃음, 눈물 그리고 감동을 그려냈다.

한편, 뮤지컬 ‘빨래’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2월 말부터 공연을 중단해온 바 있다.
 

기사인쇄 | 권혜은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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