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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도 너무 달라”…’어사와 조이’ 옥택연·김혜윤, 상극 '케미' 담은 포스터 공개

송고시간 2021.10.20 11:41


(이미지 : 어서와 조이)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의 상극 '케미'를 담은 포스터 한 장이 공개됐다.
 
tvN 15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극본 이재윤 연출 유종선) 제작진은 20일 옥택연과 김혜윤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특별한 두 사람의 모습을 담은 작품은 엉겁결에 등 떠밀려 어사가 되어버린 허우대만 멀쩡한 미식가 도령과 행복을 찾아 돌진하는 조선 시대 기별부인(이혼녀)의 신개념 코믹 사극이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 속 홍문관 공무원 라이언(옥택연 분)은 '어쩌다 보니 암행어사! 허우대만 멀쩡한 허당 도령'이라는 소개답게 삐딱한 자세로 창문에 기대어 앉아 있다. 또 입술을 비죽 내민 뾰로통한 표정은 자신의 처지에 못마땅함을 느끼는 그의 마음을 짐작케 한다.
 
이렇게 실없는 별종처럼 보이지만 사실 장원 급제한 엘리트인 이언은 조이(김혜윤 분)를 만나 가슴 깊이 잠들어있던 정의감을 깨운다는 설정을 담고 있다.

제작진은 "옥택연과 김혜윤의 '케미'와 티키타카는 기대 이상"이리며 "유쾌한 웃음에 설렘까지 더하는 두 사람의 연기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어사와 조이'는 11월 8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기사인쇄 | 김인하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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