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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광대가 들려주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 연극 ‘환상동화’ 캐스팅 공개

송고시간 2021.11.09 18:16


(이미지 : 스토리피)
 
예술가들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연극 ‘환상동화’가 화려한 캐스팅을 공개했다.
 
오는 12월 12일부터 국립극장에서 선보이는 이번 공연에는 손호영, 장지후, 강상준, 이시강, 백동현, 재윤, 안창용, 마현진, 최정헌, 박선영, 윤문선, 송채윤이 함께한다.
 
작품은 광대들이 보이는 마임, 마술, 음악 등의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음악가 ‘한스’의 피아노 연주, 무용수 ‘마리’의 서정적인 무용 안무는 이야기에 깊이를 더했다.
 
사랑스러운 사랑광대 역은 이시강과 백동현, SF9의 재윤이 맡았다.
 
전쟁과 대립을 상징하는 전쟁광대 역에는 손호영, 장지후, 강상준이 캐스팅되었다.
 
예술과 광기를 상징하는 예술광대 역은 안창용과 마현진이 열연한다.
 
세 광대가 펼치는 이야기의 주인공이자 전쟁으로 인해 상처를 입은 한스 역은 최정헌, 박선영이 연기한다.
 
이야기의 또 다른 주인공이자 무대 위에서 섬세한 무용을 보여줄 마리 역에는 발레무용가 윤문선과 신예배우 송채윤이 맡았다.

연극 환상동화는 오는 12월 12일(일)부터 2월 12일(토)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될 예쩡이다. 

기사인쇄 | 김인하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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