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맥브라이드의 전설' 공연 (제공 : 쇼노트)
연극 '조지아 맥브라이드의 전설'이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공연 기간이 일주일 연장된다.
2월 23일까지 진행되는 ‘조지아 맥브라이드의 전설’은 미국의 극작가 매튜 로페즈의 작품으로, 미국 전역 40여 개 프로덕션에서 제작되어 상연되고 있는 작품이다.
극은 주인공 케이시가 우연히 여장을 하고 무대에 올라 드랙퀸에 도전하게 되는 이야기를 감각적이고 재치 있게 그려내 관객들의 많은 호평을 받았다.
특히 주인공 케이시가 드랙퀸으로 변신하는 과정을 무대 위에서 직접 보여주며, 드랙퀸의 탄생을 지켜보는 장면은 많은 이들이 꼽는 매력적인 장면이다. 신나는 팝 음악, 화려한 드랙쇼는 연극이 아닌 마치 화려한 뮤지컬을 보는 것 같은 기분을 준다.
SBS가 주최하고, 쇼노트가 기획•제작한 연극 ‘조지아 맥브라이드의 전설’은 돌아오는 22일 추가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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