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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글램·프로스트서 새해맞이 복고풍 파티 열린다

31일 이색적인 공연과 '뉴이어 카운트 다운 파티'

송고시간 2019.12.24 18:09

이태원 글램에서 '뉴이어 파티'가 펼쳐진다. (사진=MYK)


이태원 핫플레이스 글램에서 새해맞이 색다른 파티가 펼쳐진다.

다이닝 엔터테인먼트 그룹 엠와이케이 인코퍼레이티드 (이하 MYK)가 오는 31일 2020년 새해를 기념하는 이색적인 파티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태원에 위치한 복합 문화 공간 디스트릭트의 1층 프로스트(PROST)와 2층 글램 라운지(Glam Lounge)에서 1980년대의 복고풍을 테마로 파티를 진행한다. 올해 마지막 순간을 화려하게 장식 할 뉴이어 파티를 위해 국내 최고의 보깅댄스 팀 하우스 오브 키치(House of Kitsch)의 감각적이고 파격적인 무대도 선보인다. 

아울러 한국을 대표하는 드랙퀸 ‘모어(MORE)’와 ‘모야(MOYA)’가 독보적인 무대로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댄서들과 화려한 무대를 함께한다. 

본 파티는 새해를 맞는 자정에 참석자 모두가 함께하는 카운트다운 행사가 진행된다. 이 외에도 MYK 사에 소속된 레지던트 디제이 및 국내 유명 디제이들이 준비한 스페셜 DJ 셋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행사 당일, 매장 앞에 마련된 포토존에선 인증샷 이벤트 참여시 선착순 150명에게 파티 무료입장 혜택과 무료 음료1잔을 제공한다.  

한편, 엠와이케이는 24일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이태원의 복합 문화공간인 디스트릭트(DISTRICT)에서 ‘로맨틱 홀리데이 호텔을 콘셉트로 한 ’ 테마 파티를 개최한다. 

기사인쇄 | 권혜은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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