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에서 즐기는 아름다운 봄 밤으로의 초대 롯데월드 컬러풀 나이트 투어_핑크 블라썸(제공=롯데월드)
롯데월드가 꽃들이 만개하는 4월의 밤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화려한 콘텐츠로 찾아왔다. 봄을 맞아 어드벤처는 애니메이션 속 형형색색의 학교 ‘Colorful World School’로 변신해 입장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롯데월드는 밤에도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어드벤처 2층 바르셀로나 광장에 들어선 ‘모두의 놀이터: 컬러풀 플레이그라운드’에서는 핑크, 민트 컬러의 LED 그네를 설치했다.
이곳에서는 어린 시절 동네 놀이터에서 그네를 탔던 기억을 떠올리며, 알록달록 LED 그네와 함께 이색 사진도 촬영할 수 있다.
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맵핑쇼도 주목할만하다. 3D 맵핑 영상 ‘핑크 블라썸(Pink Blossom)’은 매직아일랜드 매직캐슬이 핑크 꽃이 활짝 핀 벚꽃 성으로 변신하는 색다른 볼거리이다. 저녁 7시부터 핑크빛으로 변신한 매직캐슬을 배경으로 로맨틱한 사진 촬영까지 할 수 있다.
오후 8시 30분부터는 라이츠 업(MAGIC CASTLE Lights up)이 열린다. 라이츠 업은 봄 밤을 화려하게 물들이는 미디어 맵핑 쇼이다. 9시에는 미라클 나이트가 열려 실내 어드벤처에서는 5개의 미라클 스톤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프로젝션 맵핑쇼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지난해 관람객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던 ‘매직 싹쓸이’가 시즌2로 돌아온다. 매직 싹쓸이는 내달 28일까지 평일 저녁 6시부터 매직아일랜드 어트랙션을 자유롭게 탑승할 수 있는 매직아일랜드 전용 티켓이다.
한편, 봄을 맞아 새롭게 변신한 롯데월드는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매직 싹쓸이 시즌2를 통해 파격적인 가격에 야간 롯데월드를 즐길 수 있어 관람객들의 부담까지 덜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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