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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상징 '배낭여행', 실속있는 준비물 챙기는 TIP

송고시간 2019.04.01 05:30


사진제공 : 픽스업

젊음의 상징으로 불리는 '배낭여행', 이제는 더 이상 먼일이 아니다. 실시간으로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하면서 자신의 예산에 맞춰 배낭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가방 하나 메고 자유롭게 여러 나라를 여행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으로 다가오는 배낭여행을 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배낭 선택방법

한 달 정도 시간의 배낭여행을 기준으로 여행을 계획한다면 30~40L 크기의 배낭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짐을 많이 꾸리기위해 과도하게 큰 가방을 준비한다면 체력 소모가클수있다. 동남아여행을 간다면 방수가되는 배낭커버 준비는 필수다.

◆계절감에 맞는 옷차림 선택법

더운여행지일지라도 짧은 반팔, 반바지 외에도 얇은 긴팔을 하나쯤 챙기는 것이 좋다. 특히, 에어컨 바람을 막거나 햇볕을 차단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 어디에서도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래쉬가드나 수영복도 준비하자. 만약 오래걷는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러닝화는 필수이다.

◆피부를 소중하게 보호하자. 선크림은 필수!

강력한 햇빛에 피부가 오래 노출되면 피부 화상을 입을수도있다. 땀에 선크림이 씻겨나갈수 있으므로 수시로 덧발라주자. 특히 알로에젤을 저녁마다 바르고 자는것도 피부수분을 지키는데 도움을준다. 바디선크림은 필수이다.

◆강철체력이라도 응급상황 대비는 필요하다

평소 강철체력일지라도 장기간 여행을하다보면 체력이 떨어질수있다. 이럴떄를 대비해 상비약은 필수이다. 지사제, 감기약, 두통약, 위장약, 물파스, 안약 등은 필수로 챙기고 평소 먹는 약이 있다면 빠트리지말자. 급하게 체력이 떨어졌을 때 보충할 수 있는 영양 체력 보충제도 위급할 때 도움이된다.

기사인쇄 | 홍민정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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