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대공원이 콘텐츠 전문기업과 협업으로 ‘봄 패밀리 페스티벌’을 시작한다(제공=경주엑스포대공원)
경주엑스포대공원이 CJ ENM과 협업으로 ‘봄 패밀리 페스티벌’을 선보이며, 다양한 컨텐츠로 관람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출범 20여년 만에 처음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이다.
‘봄 패밀리 페스티벌’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채웠다. 인플루언서를 통한 관광객 소통 등을 예고해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행사는 어린이날 주간인 1일~9일까지 9일간 진행된다. 메인행사인 ‘키즈 스테이지 프로그램’과 함께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행사 분위기를 조성한다.
어린이 관광객들이 자유롭게 뛰어놀수있는 에어바운스 놀이터가 설치된다. 어린이날 최고 인기 콘텐츠인 키다리 삐에로와 함께하는 ‘풍선아트&버블체험’도 주목할만하다.
봄에서 여름으로 새옷을 입을 준비를 하는 지금 계절을 감각적인 음악선율로 적신다. 경주엑스포대공원 곳곳에서 버스킹을 진행해 노래와 사람, 이야기가 함께하는 음악이 있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한편,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이번 봄 패밀리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다양한 시즌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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