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타 워커힐 서울(제공=비스타 워커힐)
'가정의 달' 5월이 열흘도 채 남지 않았으나, 코로나19로 아직도 가족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지 못했다면 안전하게 힐링할 수 있는 호캉스를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호텔스닷컴은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이 망설여졌던 이들도 안심하고 떠날 수 있는 호캉스 핫플레이스에 대해 소개했다.
사랑하는 아이에게 잊지 못할 동화 속 추억을 선사하고 싶다면 그랜드 조선 부산을 추천한다. 이곳은 키즈룸 전용 층이 따로 있어 아이와 부모가 마음 편히 뛰어놀 수 있다.
특히, 바다, 숲, 하늘 3가지 테마로 조성돼 동화 속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또한, 어린이 고객을 향한 세심한 배려도 돋보인다.
제주 속 작은 이탈리아 호텔 토스카나의 키즈룸은 일반 객실보다 넓어 아이들이 뛰어다니는데 안성맞춤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지난 12월에 개관한 신관의 34개 객실 모두 테마가 있는 키즈룸으로 조성됐으며 가족이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패밀리룸까지 선택권이 다양하다.
사랑하는 반려견을 혼자 놔두고 여행 가기 힘들었다면, 반려견과 함께 호캉스를 가 본느 것은 어떨까.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는 반려동물과의 색다른 휴가를 위해 '펫 캉스' 전용 '오 마이 펫'(Oh My Pet)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펫 콘셉트룸에는 반려동물을 위한 장난감, 침구, 식기, 배스 로브, 타월 등이 있다. 또, 반려동물과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사진 촬영용 의상도 준비되어 있어 호텔 곳곳에서 '견생 샷'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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