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크래프톤)
이용자들을 위해 배틀그라운드가 다시 한번 새로워진다.
크래프톤의 펍지스튜디오(이하 펍지)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업데이트 및 시즌10 새로운 세계관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10.1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맵 공개 및 시즌 10 콘텐츠를 라이브 서버에 공개한다. 헤이븐은 최대 32명이 듀오 또는 1인 듀오 모드로 플레이 가능한 작은 섬으로 제철소와 탄광, 고가도로, 부두 등의 건물이 주를 이룬다.
바뀐 시즌 10.1의 세계관도 주목할만 하다. 지난 시즌 파마로 맵에 등장한 의문의 바이오테크 회사 타이토닉 인더스트리와 시즌10의 연관성에 대한 내용을 온라인 회의 영상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에 더해 세계관에 모습을 드러낸 배틀그라운드 탈출자 ‘사녹의 4인’과 ‘필라’라는 세력에 대한 단편소설이 내년 1월까지 연재될 예정이다.
한편, 2017년 배틀그라운드를 개발한 펍지는 다양한 부분의 게임 플랫폼을 제공하며 게임 제작 뿐만 아니라 사업,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로의 확장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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