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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관련 앱이 나날이 성장하고 있다.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쏙 빼닮은 아바타 만들기부터, 반려동물의 산책을 관리할 수 있는 앱까지 등장했다.
사랑하는 반려동물의 하루를 토털 케어할 수 있는 다양한 앱에 대해 알아보자.
삼성카드가 개발한 아지냥이는 반려동물 토털 케어 앱으로 캘린더, 산책 관리, 건강 상담, 음악, 게임 카테고리 등이 있다.
반려동물 등록을 하면 100여 종의 강아지, 고양이 캐릭터로 내 반려동물을 쏙 빼닮은 아바타를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기만 해도 흐뭇하다.
아지냥이에서 주목할만한 것은 바로 ‘냥냥 셀피’다. 사냥을 좋아하는 고양이의 습성을 이용한 촬영 기능이다.
촬영을 시작하면 스마트폰 화면에 쥐가 등장하며, 고양이가 쥐를 터치하는 순간, 그 모습을 전면 카메라로 촬영한다. 집사들이 가장 사랑하는 모드이다.
반려견은 후각에 예민하다. 1일 1회 산책은 필수이다. 반려견 산책 스케줄을 관리할 때 한 번이라도 어려움을 겪은 견주라면 '산책 가자' 앱은 필수이다.
가족 구성원 간 반려견 산책 내역을 공유하는 앱이며 클릭만 하면 산책 동선과 시간까지 기록 가능하다. 또, 반려견 상태에 따른 산책 권장량과 산책에 걸맞은 기상 상태도 체크할 수 있어 건강까지 관리할 수 있다.
반려동물은 자신이 아픈 증상에 대해 말을 할 수가 없다. 말 못 하는 반려동물이 온몸으로 통증을 호소한다면, 주인의 가슴은 철렁 내려앉는다.
'Petdoc'은 실시간 채팅으로 수의사의 전문 의료 상담을 제공해 주인의 모든 고민을 해결해준다. 강아지, 고양이뿐만 아니라 기니피그, 조류, 패럿까지 케어하는 동물도 여럿이다. 토막 건강 상식과 다른 이용자의 상담 내역 조회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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