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컴튜스)
컴투스는 스포츠 전문 채널 MBC스포츠플러스와 함께 운영 중인 ‘컴투스프로야구 프로야구 포인트’에서 영화 ‘알라딘’을 패러디한 코믹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컴프야 포인트’는 KBO 선수들의 객관적인 기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프로야구 통합 포인트 제도로 기존 프로야구 선수 분석과 또 다른 재미가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근 ‘컴프야 포인트’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 선수와 MBC스포츠플러스 박지영 아나운서가 함께 출연해 열연했다.
각각 ‘지니’와 ‘자스민’으로 변한 이들은 신나는 노래 가사에 맞춘 깜찍한 율동을 선보이며 ‘컴프야 포인트’와 함께 프로야구를 더욱 즐겁게 즐기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구자욱의 ‘컴프야 포인트’ 홍보 영상은 MBC Sports+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컴프야 포인트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서도 감상이 가능하다.
한편, ‘컴프야 포인트’는 작년에도 홍보대사가 출연한 유쾌한 홍보영상이 화제를 모았다. NC 다이노스의 양의지 선수가 주인공으로 출연, 한 숙박업소 광고를 능숙하게 패러디해 웃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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