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IPTV를 통해 국내외 공연예술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오후 8시에 첫 공개되는 공연은11년간 60만명이 관람한 대학로 대표 코미디 연극 '극적인 하룻밤'이다.
콘텐츠는 '문화가 있는 수요일'을 테마로 매주 수요일마다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된다. 콘텐츠 속에는 대학로 소극장 공연, LG아트센터와 공동기획 한 국내외 공연 등이 모두 포함되어 코로나19로 힘든 공연계를 돕는다.
13일 공개 예정인 두 번째 공연은 '이게 마지막이야'로, 2019 한국연극평론가협회 선정 '올해 연극 베스트 3'에 뽑힌 작품으로 알려졌다.
6월과 7월에는 파리 오페라 발레단의 최근 공연작과 모나코 왕실이 주관하는 세계 최고의 몬테카를로 서커스 페스티벌 등이 서비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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