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아트 페스티벌(제공=로얄살루트)
페르노리카 코리아 럭셔리 위스키 브랜드 ‘로얄살루트’가 이색 전시를 선보인다.
‘로얄살루트 컨템포러리 아트 디지털 페스티벌’은 국내 아티스트 5인이 로얄살루트의 럭셔리 라인업을 현대적인 예술작품으로 표현 전시이다.
올해 1월부터 매주 1점씩 총 10점의 작품을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통해 공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옥션 프리뷰 현장을 가상현실로 그대로 옮겨 실제 전시장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코로나19에도 즐길 수 있는 전시로 각광받고 있다.
VR 전시회는▲로얄살루트 21년 컬렉션 ▲하이엔드 컬렉션 ▲피나클 컬렉션 등 공간을 이동하면서 아티스트 작품과 이 작품의 영감이 된 로얄살루트 전 제품을 언제 어디서든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마치 도슨트 투어를 경험하듯 각각의 작품 해설과 제품 특징까지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로얄살루트 컨템포러리 아트 디지털 페스티벌’은 위스키 마니아와 국내 아트 시장에서 부상하고 있는 밀레니얼 콜렉터를 사로잡은 전시이다. 가상현실과 서울의 거리를 아트로 물들일 수 있는 VR 전시회와 스트리트 전시회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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