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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추석 선물 트렌드가 변했다 … 알찬 위생용품 선물세트 인기

송고시간 2020.09.04 17:05


사진출처 : LG 생활건강

코로나 19가 확산되면서, 추석 선물세트 트렌드도 바뀌고 있다. 생활 방역 시대를 맞아 전 국민 필수품이 된 마스크부터 손소독제, 손세정제 등 살균·항균 제품 등의 세트가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이다.

이에 LG생활건강은 각종 위생용품으로 구성된 ▲ 온 가족 지킴이 항균키트(KIT) ▲ 우리 가족 지킴이 49호 ▲ 우리 가족 지킴이 64호 등 총 9종을 출시했다.

이번 선물세트는 소비자의 필요에 따라 다양한 위생제품을 선택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매우 넓은 것이 장점이다.

대표상품인 ‘온 가족 지킴이 항균키트’는 무더운 여름에도 숨쉬기 편한 숨 편한 마스크 7매(1묶음)를 비롯한 핸드워시, 손소독제, 항균비누 등으로 구성됐다. 알차게 구성돼 온 가족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세트이다.

‘우리 가족 지킴이 64호’는 외출이 잦은 이들에게 적합하다. 3D 입체 구조로 완성된 KF94 마스크 30개를 포함해 휴대용으로도 편한 손 소독 티슈와 항균비누 등이 있다.

손 청결에 중점을 두고 있는 ‘우리 가족 지킴이 49호’ 마스크와 손소독제, 손세정제, 손 소독 티슈 등이 들어있는 제품이다. 온 가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 손소독제부터,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휴대용 등으로 구성됐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면서 스스로 우리 몸을 지키는 생활 방역이 필요한 시기이다"며 "항균키트는 가족과 친지의 건강을 생각하는 추석 선물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기사인쇄 | 권혜은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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