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직원들이 ‘롯데 온 세상’ 행사를 홍보하고 있다. (출처:롯데 온 세상)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등 롯데 유통 계열사 7곳이 '롯데 온 세상' 행사를 통해 고객의 합리적인 쇼핑을 돕는다.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인 2조 원 규모의 물량이 준비됐으며, 50만 개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다양한 백화점 브랜드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고객의 부담을 낮출수 있는 쿠폰도 배포해 알뜰한 쇼핑이 될 것으로 보인다.
롯데는 고객들의 즐거운 쇼핑을 돕기 위해 행사 상품 구매 때 쓸 수 있는 20% 추가 할인 쿠폰을 주고 구매금액의 최대 20%를 엘포인트로 돌려주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롯데는 본격적인 행사를 앞두고 19일부터 22일까지 사전 행사를 진행해 총 100억 원 규모의 할인 쿠폰을 배포할 예정이다. 만나볼 수 있는 할인쿠폰은 롯 데온 상품 2천 원 할인 쿠폰과 롯데백화점 상품 1만 원 할인 쿠폰 등이다. 총규모는 100억 원이며, 선착순으로 한정수량 발급한다.
이번 롯데 온 세상에서는 주력 상품 위주로 만나 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는 프라다, 무스너클, 삼성전자, LG 생활건강 등을 꼽을 수 있다. 또, 26∼28일을 '백화점 데이'로 정해 화장품과 스포츠·레저 인기 상품을 최대 65%까지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다.
롯데 온 세상 행사 관계자는 "지난 2016년부터 롯데 유통 계열사들은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중국의 광군절 등에 맞서 내수 진작과 소비 시장 활성화를 위해 ‘롯데 블랙 페스타’를 진행해오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출시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참여한 모든 계열사의 행사 상품을 롯 데온 한 곳에서 검색하고 구매까지 가능해져 고객의 쇼핑 편리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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