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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깊은 산속 옹달샘, 1주간 다녀오는 ‘국제학교 체험 스쿨링 캠프’

송고시간 2019.07.09 02:29


꿈너머꿈 국제학교 Pre-Schooling Camp가
열리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 (제공 : 아침편지문화재단)

 

올 8월, 깊은산속 옹달샘이 대안학교인 ‘꿈너머꿈 국제학교(Beyond Dream Global Leader School)’를 시작하기에 앞서 Pre-Schooling Camp가 진행된다.

‘꿈너머꿈 국제학교(Beyond Dream Global Leader School)’는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이 저마다 어떤 재능을 가지고 있는지 스스로 찾아보고, 그 재능이 나를 넘어 다른 사람까지 행복하게 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는 대안학교다.
 
내년에 개교할 예정인 ‘꿈너머꿈 국제학교’를 미리 체험하게 되는 ‘Pre-Schooling Camp’는 외국에 나가서 공부하는 것과 같은 고효율 영어학습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반은 모두 5Class로 나누어지며 Class는 ‘레벨’별로 운영된다. 각 Class에는 원어민 담임교사 1인, 보조교사 1인, 2인의 안전샘이 배정됐다.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이며, 기간은 8월 4일부터 10일까지 6박7일 일정이다. 선착순 75명에게는 아침편지문화재단에서 장학금으로 지원하는 30만원의 특별할인 혜택이 있으며, 링컨학교 출신학생에게도 같은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캠프가 시작되는 4일과 끝나는 날인 10일에는 학부모가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 학부모대상 대안학교 설명회가 있다.

한편, 충북 충주에 있는 명상센터인 깊은산속 옹달샘(아침편지 문화재단 이사장 고도원)에서 운영하는 ‘깊은산속 링컨학교’는 2010년부터 9년 동안 일만여명의 학생이 다녀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청소년 캠프다. ‘꿈너머꿈 국제학교(Beyond Dream Global Leader School)’는 ‘깊은산속 링컨학교’를 거쳐 간 수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대안학교다.

‘Pre-Schooling Camp’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맛있는 교육’과 함께 진행된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맛있는 교육’은 2007년 9월 설립하여 지금까지 국내 및 해외캠프 1000여건을 진행했다. 

기사인쇄 | 김인하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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