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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 아틀란티스 재현, ‘2019 ‘아쿠아 파라다이스 풀파티’ 개최

송고시간 2019.07.04 13:29


2019 '아쿠아 파라다이스 풀파티' 애프터파티 포스터 (제공 : 파아다이스시티)
 

아트테인먼트 리조트 ‘ ‘파라다이스시티’가 이달 19일과 20일, 시그니처 스팟 야외 수영장에서 아틀란티스 판타지로 무장한 2019 ‘아쿠아 파라다이스 풀파티’를 진행한다.

2019 ‘아쿠아 파라다이스 풀파티’는 지난 가을 개장한 동북아 최대 규모 클럽 ‘크로마(CHROMA)’와 시너지로 더욱 강력해진 무대 예고에 나섰다. 
  
헤드라이너로 세계적 레이블 악스톤(AXTONE)의 간판 스타 ‘디오디(D.O.D)’가 나선다. 20일 무대에서는 대표곡 ‘식세스(SIXES)’ 등 감각적인 트랙들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환상의 아틀란티스로 이끈다.
 
크로마 애프터파티에서는 영국을 대표하는 하우스 뮤지션인 ‘톰 스타(Tom Staar)’가 ‘디오디(D.O.D)’와 함께 강력한 사운드로 풀파티 열기를 이어간다. 
 
19일은 ‘바가지 바이펙스 써틴(BAGAGEE VIPHEX13)’, ‘반달락(VANDAL ROCK)’, ‘기린(KIRIN)’ 등이, 20일에는 ‘루바토(RUBATO)’를 비롯해 ‘해치(HAECHI)’, ‘블랙키(BLACKEY) 등이 무대를 채운다.

시간대 별 분위기를 고려해 타임테이블도 차별화했다. 낮 시간대에는 여유로운 무드를 즐길 수 있도록 트로피칼 하우스(Tropical House)와 누-디스코(Nu-Disco)등의 음악을, 해질 무렵은 파라다이스시티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하우스(House) 음악을 제공한다. 또 완전 어두어진 이후에는 EDM 위주로 파티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기사인쇄 | 김인하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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