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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삶의 질 높이는 장마 아이템 '레인재킷'

송고시간 2020.08.04 11:19


사진설명 : 컬럼비아 아웃드라이 익스트림 레인 재킷

지난 7월부터 시작된 장마가 8월 초까지 이어지고 있다. 9년 만의 최장기 장마로 삶의 질을 높이는 쾌적한 장마 아이템까지 등장할 정도이다.

장마가 길어질 경우 퀴퀴한 냄새로 인한 불쾌감, 국지성 호우로 언제 어느 때 비가 내릴지 모른다는 불안감 및 스트레스, 우중충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자신도 모르게 쳐지는 기분으로 피로감을 느끼는 이들이 많다.

고온다습한 날씨와 산발적으로 쏟아지는 비에 옷 선택에 제약이 많아지면서 방수와 투습 기능을 갖춘 기능성 패션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컬럼비아는 쾌적한 장마철을 보내기 위한 '아웃드라이 익스트림 레인재킷'을 소개했다.

아웃드라이 익스트림 기술은 겉감에 직접 방투습 멤브레인을 적용한 컬럼비아 고유의 방투습을 의미한다. 겉감이 젖지 않게 방수력을 한층 더 강화했으며 겉면에 은은한 멜란지 프린트를 적용해 세련된 느낌을 줘 아웃도어 활동부터 일상까지 두루 착용하기 좋다.

컬럼비아 관계자는 "긴 장마가 지속되면서 덥고 습한 날씨에도 상쾌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방수 기능을 가진 의류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며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갖춰 갑작스러운 비 소식에도 대비할 수 있는 실용적인 패션 아이템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기사인쇄 | 권혜은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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