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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마스크 묻어남 이제 걱정 없다? … 마스크 메이크업 필수 뷰티템

송고시간 2020.08.27 09:41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면서, 이제 마스크는 우리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 됐다.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최근에는 '마스크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여성들의 경우 마스크를 장시간 착용하면 마스크에 파운데이션, 립스틱 등이 묻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집에서 완벽하게 메이크업을 마치고 나왔다 해도, 마스크 착용으로 메이크업이 무너지다 보니 거울을 봐야 하는 횟수는 더욱 늘어나고 있다.

메이크업이 묻어나는 피부 화장, 자주 지워지는 립스틱으로 입술에 생기를 잃는다면 뉴 노멀 마스크 메이크업 아이템을 사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묻어남 없이 깨끗한 피부 연출이 가능하면서, 여름에도 무너지지 않는 메이크업은 당신의 얼굴을 더욱 빛나게 할 것이다.

사진출처 : 에스티로더

출시 이후 여배우들의 파운데이션이라 불리며 큰 인기를 모은 '에스티로더 더블 웨어 파운데이션'은 10cm 정도의 가까운 거리에서 얼굴을 관찰해도 모공이 작아 보이는 등 결점을 세심하게 감춰주는 효과가 있다.

15시간 이상의 지속력을 유지해, 강한 조명에서도 번들거림 없이 깔끔한 메이크업을 자랑한다. 또, 커버력까지 뛰어나 여배우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아티스들의 극찬을 받은 제품이기도 하다. 더블 웨어 파운데이션은 피부색의 느낌을 따뜻한 계열과 차가운 계열로 나눠 쿨(COOL) 톤과 웜(WARM) 톤 두 가지 중에 선택할 수 있게 돼있다.

바르는 즉시 흡수되는 느낌이어서 더운 여름에 끈적이지 않으며, 마스크 착용을 한다 해도 잘 묻어나지 않으며 메이크업이 들뜨는 느낌이 적다.
 

사진출처 : 미샤

미샤에서 새롭게 출시한 ‘데어 틴트 매트 타투’는 매트한 타입의 틴트이다. 덧바르지 않아도 또렷하게 발색되며, 쉽게 묻어나지 않아 마스크를 착용해도 불편함이 적다.

매트형 틴트는 대체로, 발림성이 좋지 않은 편이다. 그러나, 데어 틴트는 발림성이 촉촉하고, 보송하게 마무리돼 평소 입술 각질이 자주 일어나는 여성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맑은 체리 레드 색상의 ‘롤러 아케이드’, 핑크 코랄 ‘라라 바’, 오렌지 레드 ‘하이텐션’ 등 10가지 컬러가 마련됐다.
 

사진출처 : 아모레퍼시픽

24시간 무너짐 없이 커버하는 헤라 블랙 쿠션은 파우치 필수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피지 분비가 왕성한 여름, 매일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요즘 같은 시기에 파운데이션 묻어남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대체적으로 쿠션은 촉촉하고, 지속력이 짧은 것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헤라 블랙 쿠션은 지성피부를 가진 이들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지속력을 갖고 있다. 기존 쿠션에서 만날 수 없었던 지속력과 밀착 커버력으로 결점 없는 피부를 연출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기사인쇄 | 홍민정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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