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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모차르트, 업계 최초 유료 온라인 상영…"생생한 감동 전달"

송고시간 2020.09.02 01:33

 
사진설명 : 뮤지컬 모차르트의 한 장면
 
뮤지컬 '모차르트!'가 국내 뮤지컬 업계 최초로 유료 온라인 공연에 도전한다. 공연은 10월 3일 오후 7시와 4일 오후 2시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공연 업계가 차갑게 얼어붙었다. 갈수록 비대면 공연을 선호하는 관람객들이 급증하면서, 공연 업계는 큰 위기를 겪고 있다.
 
이를 정면 돌파하기 위해 모차르트는 온라인 티켓을 구매한 관객에 한해 영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유료 스트리밍을 위해 모차르트 제작사 EMK 측은 생생한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실제 공연 중 지미집 2대와 무인 달리 1대를 포함해 총 9대의 풀 HD 카메라를 동원해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유료 온라인 공연인만큼 관객들이 집에서도 다양한 앵글과 배우들의 땀방울까지 볼 수 있도록 생생한 즐거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온라인 티켓은 2일부터 예스24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기본 구성 패키지는 뮤지컬 ‘모차르트!’ 10주년 기념공연 실황 영상 스트리밍, 48시간 VOD관람권, MD 상품 등이다. 4일 오후에는 네이버 V라이브, 인터파크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해당 티켓은 결합 상품마다 가격이 다르므로, 소비자가 자유롭게 자신이 원하는 스트리밍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모차르트의 유료 온라인 상영은 상당히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 코로나 19로 대면 공연이 위기를 겪자 이를 돌파하기 위한 첫 도전이라는 평이다.
 
특히 유료 상품인 만큼 영상의 퀄리티는 어느 정도인지, 관객의 니즈 등을 정확히 파악해 새로운 공연의 역사를 쓸지에 대해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연 제작사는 "높은 라이선스 비용, 촬영 비용과 더불어 그동안 무료 상영이 주를 이루었던 만큼 수요를 예측할 수 없는 유료 온라인 공연은 미지의 영역에 대한 도전에 가까웠다"고 설명했다.
 
그는 "당장 영상화를 통한 수익보다는 새로운 시장에 대한 가능성을 엿보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기사인쇄 | 권혜은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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