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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감성파 취향 저격한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 정주행족 모여라

송고시간 2020.09.02 02:31

무더웠던 여름 더위가 끝나고, 차가운 바람이 슬슬 코끝을 스치는 계절. 가을이 돌아왔다. 이맘때가 되면 마음이 울렁이면서, 괜스레 감성적으로 변하게 된다.

코로나 19로 야외활동이 힘든 요즘, 당신의 가을 감성을 달랠 수 있는 로맨틱 드라마 세편을 추천한다. 단순 남녀 간의 사랑 이야기부터, 이별, 우정 등을 그려내 마니아층들의 큰 관심을 받은 드라마이다. 주말 내내 정주 행하다 보면 어느새 월요일이 훌쩍 돌아와 있을 것이다.

◆동갑내기 세 여자의 사랑, 결혼을 그린 '로맨스가 필요해 2012'
 

사진출처 : tvn

로맨스가 필요해2는  2012년 tvN에서 방송된 드라마로,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한 오래된 연인의 이야기와 33살 동갑내기 세 친구들의 일과 사랑, 우정 등을 담아낸 로맥틱 코미디이다. 

내 이야기같고, 친구의 이야기같은 여자라면 누구나 공감할수밖에 없는 다양한 소재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랑이라는 말과 함께 줄줄이 따라오는 설렘, 질투, 상처, 배신, 이별 등을 겪어나가는 주인공 열매와 석현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다양한 가르침을 준다.

사랑에 대한 다양한 가르침을 갖고 있는 열매와 그녀의 친구들, 석현의 이야기 등. 거침없는 에피소드들은 우리 인생의 영원한 키워드인 '사랑'은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하게 만든다. 

극중 주열매 역을 맡은 정유미는 드라마를 통해 러블리한 모습을 한껏 뽐내고, 열매의 섬세한 감정을 제대로 나타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윤석현 역을 맡은 이진욱은 이별후에 찾아오는 아픔, 한 여자를 지키고 배려하기 위한 속마음 등을 깊이 있게 표현했다.

◆독백을 통해 남녀의 이야기를 듣다 '연애의 발견'
 

사진출처 : kbs

2014년 지상파 로맨틱 코미디의 새로운 출발을 알린 드라마이다. 일반적인 드라마는 연인들이 만나는 과정, 사랑, 위기 또다시 사랑을 그려내며 해피엔딩 결말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연애의 발견은 과거 남자 친구와의 연애를 끝내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여자 앞에 자신의 잘못을 반성한 옛 남자 친구가 돌아오며 발생하는 세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그려냈다.

이 드라마는 인물들의 속마음을 알 수 있는 독백이 모두 인터뷰 형식으로 구성돼 남자와 여자의 연애 가치관, 특성 등을 자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극 중 한여름 역을 맡은 정유미는 오래된 연인 강태하와 남하진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결국 옛 연인 강태하를 선택하면서 하진파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지만, 현실적인 연인들의 모습을 제대로 그려냈다는 평을 얻고 있다.

◆같은 이름을 가진 두 여자의 악연의 굴레 '또 오해영'
 

사진출처 : tvn

서현진을 스타로 만들어준 드라마이다. "모든 것은 오해로 시작되었다!" '오해영'이라는 동명이인의 두 여자와 그들 사이에서 미래를 보기 시작한 남자 '박도경'이 미필적 고의로 서로의 인생에 얽혀가는 동명 오해 로맨스이다.

이름은 같은데, 외모와 능력에서 한참 차이나는 두 오해영이 한 남자를 두고 마주하는 내용을 담아냈다. 겉으로 볼 때는 단순 로맨스를 그려낸 것 같아 보인다.

그러나 드라마는 단순 로맨스를 넘어서 더 이상 잘난 여자의 들러리나 해주면서 못난 여자 코스프레하면서 살지 않기로 결심한 또 오해영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이는 20~30대 여성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기사인쇄 | 홍민정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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