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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함께하는 '2021 온택트 논산딸기축제'가 개그우면 김민경과 아나운서 김경섭의 사회로 막을 열었다.
논산시는 지난 24일부터 총 5일간의 축제를 개막, 축제 첫날 딸기향 농촌테마공원에서 논산시민대상 수상자 시상, 딸기케익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5일(오늘)은 '딸기덕후 김연지가 만드는 딸기디저트 요리만들기', '나혼자 딸기 제멋대로 먹기' 등의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이에 더해 세 차례에 걸친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 논산 딸기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시간은 오후 3시 10분과 4시 40분, 저녁 6시 50분이다. 라이브커머스 방송에서는 24일 가수 윙크를 시작으로 25일 미스트롯 김나희, 26일 미스트롯 강혜연 등이 줄이어 출연한다.
24~28일까지 논산딸기축제 유튜브 채널을 보고 구독과 함께 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도 받을 수 있다.
한편, 논산딸기는 맛과 향의 우수성으로 지난 2012년부터 2013년도까지 전국 탑딸기 품질평가회에서 최우수 품질상을 수상하였으며 2018년 논산청정딸기 산업특구가 ‘우수특구’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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