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원주시)
다채롭고 환상적인 분위기의 할로윈이 시작된다.
원주시는 소금산 출렁다리에 이어 나오라쇼 개장을 통해 할로윈데이를 맞아 또 하나의 이색 볼거리인 ‘할로윈 나오라쇼’가 화려하게 펼쳐진다고 밝혔다.
10월 28일부터 11월 7일까지 간현관광지 곳곳에 할로윈 포토 존을 비롯해 라이팅 호박, 잭오랜턴 행잉, 마녀·해골 장식물 등 다양한 소품들이 기존 야간조명에 더해져 다채롭고 환상적인 분위기가 이어진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오징어게임’ 요원을 찾아 게임을 해 승리하거나 할로윈 코스튬을 하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SNS에 인증하면 푸짐한 경품을 증정 받을 수 있다.
나오라쇼 광장에선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공연도 펼쳐진다.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프린지 공연에서 모든 출연진이 할로윈 복장을 하고 할로윈 분위기를 이끈다.
입구에 설치된 우드마운틴에서는 하늘을 나는 공중무대에서 열리는 서커스 및 음악공연이 펼쳐진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할로윈데이를 맞아 한층 더 풍성해진 소금산 그랜드밸리에서 소중한 사람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나오라쇼 예매 자가 할로윈 코스튬을 하고 공연 입장 시 소정의 상품도 증정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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