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국립 중앙과학관, 신기한 ‘VR. AR’ 무료 체험 제공
VR. AR 특별전이 열린다 (제공 : 국립중앙박물관)
가상현실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체험의 장이 열린다.
2019국립중앙과학관 VR·AR특별전'이 11월 7일~10일 4일간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개최를 알렸다.
전시는 방문객들이 무료로 교육,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연계한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콘텐츠를 체험해볼 수 있다.
앞서 첫 번째 전시인 ‘2019 국립광주과학관 과학의 달 VR·AR 특별전’과 두 번째 전시인 ‘2019 국립부산과학관 VR·AR 특별기획전’이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료 된 만큼 이번 전시 또한 큰 기대감을 준다.
11월 7일 시작되는 ‘2019 국립중앙과학관 VR·AR특별전’에서는 교육,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연계한 VR·AR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11월 7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제 9회 국제과학관심포지엄(ISSM)’과 연계 되어 펼쳐진다.
국가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 관계자는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체험 기회를 전국적으로 확대해 VR·AR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겠다”며 “지난 4월 열린 ‘2019 국립광주과학관 과학의 달 VR/AR 특별전’과 6월 열린 ‘2019 국립부산과학관 VR/AR 특별기획전’이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된 만큼 이번 행사도 대전 시민들에게 VR·AR을 체험할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플레이플러스 댓글 토크총 0개
* 최대 200자까지 작성가능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