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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맵 오브 더 소울’ 투어로 전 세계 스타디움 돈다

송고시간 2020.01.22 10:50


방탄소년단 '비티에스 맵 오브 더 소울 투어' 포스터 (제공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이 콘서트 ‘BTS MAP OF THE SOUL TOUR’ 시작을 알렸다. 
 
방탄소년단은 빅히트 SNS 채널을 통해 ‘BTS MAP OF THE SOUL TOUR’ 개최 공지 포스터와 서울 공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함께 발표된 일정에서는 한국, 미국, 캐나다, 일본, 영국, 독일, 스페인 등 17개 도시가 공개됐다.
 
일정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4월 11일~12일, 18일~19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BTS MAP OF THE SOUL TOUR’의 막을 올린다.
 
4월 25일부터 미국 산타클라라에서 투어를 이어가며 로스앤젤레스, 댈러스, 올랜도, 애틀랜타, 뉴저지, 워싱턴 D.C, 시카고 등 북미와 유럽 그리고 일본 주요 도시에서 본격 투어가 진행된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해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올해 새로운 투어인 ‘맵 오브 더 소울 투어(MAP OF THE SOUL TOUR)’를 시작한다”라며 “현재 일자와 장소가 확정된 공연에 한해 일정을 발표했으며 추후 확정되는 일정은 따로 공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연은 6월 13일~14일 일자만 확정하고 정확한 도시와 공연장은 공개하지 않아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기사인쇄 | 권혜은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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