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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추천] 세계 각국에 있는 흥미로운 이색 법률 모음

송고시간 2020.01.22 14:07


(제공 : pixabay)
 
세계에는 우리가 전혀 생각해보지 않은 흥미로운 법들이 존재한다.
 
다소 황당하거나 재미있는 이색 법률을 소개한다.
 
먼저, 필리핀은 세계 유일의 이혼 금지 나라다. 배우자가 외도를 하든 도박을 하든 이혼할 수 없기에 별거를 택하는 이들도 많다. 하지만, 이혼은 아니더라도 혼인 관계를 무효로 하는 제도가 있다. 그러나 이 법은 돈이 많이 드는 것은 물론 판정에도 오랜 시간이 걸리기에 보통 한번 결혼하면 재혼도 하지 않고 그대로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프랑스에서는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라디오에서 무조건 프랑스인이 제작한 음악을 곡 비율의 70% 이상을 튼다. 이는 프랑스 언어와 음악을 보존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된 법안이다.

하와이에서는 히치하이킹이 불법이다. 히치하이킹을 원하는 히치하이커도 문제가 되지만 이들을 태워주는 운전자 역시 벌금이 부과된다. 이는 하와이뿐만 아니라 미네소타주에서도 불법이다. 도로는 자동차만을 위한 길로 생각해 보행자들이 보행로를 벗어나 도로에 나와 차를 세우면 안 된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인도 뭄바이에서는 셀카 금지 구역이 있다. 본인을 촬영하다 추락해 숨지는 경우가 늘자 인도 서부 뭄바이에서는 해변이나 해안도로 등 셀카를 찍기엔 위험한 명소 16곳을 셀카 금지 구역으로 지정했다. 금지구역에서 사진을 찍으면 약 2만 원의 벌금이 부여된다.

 

(제공 : pixabay)
 
스위스에서는 다소 엄격한 소음 공해 방지법이 있다. 밤 10시 이후에 변기 물을 내리기 힘들만큼 소음에 대해 신경 쓰고 있다. 이는 변기 물소리 외에도 자동차 문을 세게 닫지 못하도록 법률로 지정해 놓고 있다. 이웃 간 서로 배려하며 얼굴 붉힐 일이 없도록 법에서 미리 규정해 놓은 것이다.
 
아랍에미리트에서는 이슬람 문화에 위배되는 외설적 행동에 대한 엄격함이 있다. 공공장소에서 남녀 간에 애정표현을 하는 것을 금하고 있으며 동성애 또는 동성애적 복장도 금하고 있다. 실제 두바이에서 영국인 커플이 공공장소에서 키스를 하고 체포되어 징역을 산 사례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인도양의 섬나라 몰디브에서는 성경을 소지할 수 없다. 몰디브 정부의 이슬람 부처가 허가 받지 않은 이슬람 전파 활동 및 비 이슬람 종교의 전파를 통제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몰디브인의 경우 성경책을 소지한 이유만으로도 극형에 처해질 수 없으며 관광객 역시 성경책을 가지고 갈 수 없다. 물론 돼지고기와 술도 안된다.
 
독일에서는 경찰에게 반말을 하면 벌금형이다. 만약 경찰에게 폭력을 행사 했다면 그 자리에서 바로 체포된다. 또 나이든 사람에게 늙은 돼지라는 욕을 하면 약 350만 원 정도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혀를 내미는 행동을 해도 벌금을 물게 되며 가운데 손가락을 내밀어도 500만 원이 넘는 엄청난 벌금을 물게된다.
 

기사인쇄 | 김인하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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