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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라흐마니노프;’ 2년만 새로운 라인업으로 컴백

송고시간 2020.01.31 14:44


뮤지컬 '라흐마니노프' (이미지 : HJ컬쳐)
 
뮤지컬 ‘라흐마니노프’가 2년만에 새로운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뮤지컬 '라흐마니노프'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클래식 음악가인 러시아의 천재 작곡가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의 숨겨진 3년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2016년 초연 이후 무대에 오를 때마다 관객들과 평단의 호평을 받아온 라흐마니노프는 2명의 배우가 펼쳐 보이는 밀도 높은 연기와 무대 위에 자리한 제 3의 배우인 피아니스트의 화려한 연주, 현악 4중주가 펼쳐 보이는 하모니가 최고의 백미로 꼽힌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얼어붙은 손의 천재 음악가 라흐마니노프 역에 연극 ‘환상동화’, 뮤지컬 ‘그림자를 판 사나이’ 등 연극과 뮤지컬을 오가며 실력을 인정 받고 있는 박규원과 뮤지컬 ‘쓰릴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이해준,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이토록 보통의’, ‘너를 위한 글자’ 등을 통해 탄탄한 실력을 선보인 정욱진이 캐스팅 됐다.

정신의학자 니콜라이 달 역에는 뮤지컬 ‘최후진술’, ‘오시게 오시게’ 등에 출연한 유성재와 뮤지컬 ‘미스트’, ‘팬레터’, ‘경종수정실록’ 등에서 활약한 안정적인 가창력과 연기력의 정민, 뮤지컬 ‘블루레인’, ‘킹아더’, ‘더 데빌’에서 굵직한 연기를 선보인 임병근이 오랜만에 무대에 나선다.
 
새로운 라인업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뮤지컬 ‘라흐마니노프’는 3월 14일부터 6월 7일까지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진행된다.
 

기사인쇄 | 권혜은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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