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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의 팔색조 매력, KCO 첼로 앙상블 제6회 정기연주회 진행

송고시간 2019.04.30 12:45


KCO 첼로 앙상블 제6회 정기연주회 공연 포스터 ( 제공 : 더블유씨엔코리아)
 
올 봄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색다른 공연이 시작된다.

KCO 첼로 앙상블 제6회 정기연주회 공연이 다음달 7일 화요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진행된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무대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명실공이 한국을 대표하는 실내악단 중 하나인 KCO(Korean Chamber Orchestra)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구 서울바로크합주단)는 창조적인 에너지를 담은 화합된 소리로 음악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본 공연에선 독일 엣센 폴크방 국립음대 교수에 최연소 임용 첼리스트 조영창이 특별 출연하며, 작곡가 김현민의 창작곡이 연주된다.
 
1, 2부로 나뉜 공연은 다양한 음악을 다룬다.
 
1부는 △클렝겔(J. Klengel)의 12대의 첼로들을 위한 찬가로 시작되며 2부의 첫 무대는 △차이콥스키(P. I. Tchaikovsky)의 녹턴으로 시작한다.
 
다양한 곡들은 첼로 본연의 매력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무대로 꾸며진다.
 
12명의 첼리스트가 이색적인 화음을 만들어내는 KCO 첼로 앙상블은 리더 정재윤, 김용식, 박노을, 문주원, 김대준, 이소정, 전선희, 이경미, 황소진, 최지호, 김수정, 이경진으로 이루어졌다.
 
본 공연은 KCO 첼로 앙상블이 주최, 더블유씨엔코리아가 주관하며, 예술의전당과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기사인쇄 | 김인하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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